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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 어리둥절 유머 **

배꼽잡는 유머 모음 시리즈 1

by 굿애드 제팬 아시아 여행정보 2025. 2. 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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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세대별 노숙자가 된 이유

기자가 세대별 남성 노숙자들에게 노숙하게 된 이유를 물었습니다.

  • 30대: "집에서 밥 달라고 했다가 쫓겨났어요."
  • 40대: "반찬이 뭐냐고 물어봤을 뿐인데..."
  • 50대: "아내에게 어디 가냐고 물어봤다가..."
  • 60대: "아내에게 같이 가자고 했다가 이렇게..."
  • 70대: "글쎄요... 저는 왜 쫓겨났는지 모르겠네요."

 


2. 버스에서의 짧은 대화

술에 취한 두 남자가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.

  • 첫 번째 남자: "저게 달이야, 해야?"
  • 두 번째 남자: "모르겠어. 저기 가로등 아래에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자."

그들은 가로등 아래에 서 있는 사람에게 다가가 물었습니다.

  • 남자들: "저게 달입니까, 해입니까?"
  • 가로등 아래의 사람: "죄송합니다. 저는 이 동네 사람이 아니라서요."

 


3. 주차금지 구역에서의 메모

 

한 남자가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해 주차금지 구역에 차를 대며 메모를 남겼습니다.

  • 메모: "경찰관님, 중요한 약속이 있어 주차할 곳을 찾지 못했습니다. 부디 이해해 주십시오."

돌아와 보니 경찰관의 메모가 있었습니다.

  • 경찰관의 메모: "저도 이 주변을 20년이나 돌았습니다. 주차 위반 딱지를 떼지 않으면 제 밥줄이 끊깁니다. 이해해 주십시오."

 


4. 할머니와 학생의 만남

 

버스 안에서 졸고 있던 학생이 내리려는 순간, 할머니께서 한 마디 하셨습니다.

  • 할머니: "왜, 임마! 좀 더 개기지!"

예상치 못한 할머니의 한 마디에 학생은 그만 멈춰 서고 말았습니다.

 


5. 은행에서 있었던 일

 

수표를 현금으로 바꾸러 간 여성이 남편이 발행한 수표를 들고 은행에 갔습니다.

  • 은행원: "뒷면에 이름과 주민번호를 적어주세요."
  • 여성: "남편이 발행한 건데요?"
  • 은행원: "그래도 쓰셔야 합니다."

그러자 그녀가 쓴 말: "여보, 나예요~"

 

 


6. 초등학생의 사자성어 답변

 

선생님이 학생에게 물었습니다.

  • 선생님: "술에 취해 거리에서 큰소리를 지르거나 노래를 부르는 것을 무엇이라고 할까요?"
  • 학생: "우리아빠"

 


7. 유식한 할아버지

 

시골 한적한 길을 지나던 등산객이, 길옆에 있던 쪽문에 한문으로 "多不有時"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.

등산객은 그 뜻을 궁금해하며 문을 두드렸지만, 아무도 나오지 않았습니다.

잠시 후 옆집에서 러닝 차림의 할아버지가 나오셨습니다.

  • 등산객: "여기 사시는 분을 좀 만나 뵈려고요."
  • 할아버지: "거긴 아무도 안 살아."
  • 등산객: "이 한자성어를 적으신 분을 뵈려 했는데..."
  • 할아버지: "그거? 그건 내가 적은 거야."
  • 등산객: "네? 그러세요? 무슨 뜻인가요?"
  • 할아버지: "많이 오지 말라는 뜻이야."

 

배꼽잡는 유머 모음 시리즈 1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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